DB손해보험이 교통·환경 분야의 공익사업과 관련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지원한다

20일 DB손보에 따르면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교통·환경 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는 창업 기업을 선발한다.

1기 지원사업이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내달 4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 △설립 만 7년 미만의 스타트업·벤처기업으로, ‘시드그룹’과 ‘성장그룹’으로 나뉜다. 시드그룹은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 것이며, 성장그룹은 사업 규모를 확장할 자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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