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에 참여한다.
26일 김윤아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아는 최근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고잉홈’을 부르는 모습을 촬영했다.
어두운 교도소 안에서 노래 고잉홈을 부르며 무명 독립운동가들을 위로하는 영상은 ‘100년의 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00년의 봄은 오는 28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로 KBS 2TV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생중계된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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