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연우는 안산시의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모모랜드는 2016년 데뷔한 인기 걸그룹이며, 연우는 최근 SBS 예능 미추리 8-1000 시즌2에 출연해 젊은 빚쟁이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산시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됐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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