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팜한농 대표(오른쪽에서 6번째)와 위룬 판테위 치앙마이 부주지사(오른쪽에서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팜한농)
이유진 팜한농 대표(오른쪽에서 6번째)와 위룬 판테위 치앙마이 부주지사(오른쪽에서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팜한농)

LG화학 자회사 팜한농이 태국 치앙마이에 현지법인을 개설했다.

27일 팜한농에 따르면 태국법인은 8만6000㎡ 부지에 노지와 시설하우스 등 연구농장과 육묘장, 연구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 △신품종 개발 △육종기간 단축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26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유진 대표 등 팜한농 경영진과 위룬 판테위 치앙마이 부지사, 카녹포른 초티팔 태국투자청 치앙마이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유진 대표는 “태국법인은 종자 사업의 글로벌 전진기지로서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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