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백악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2시간 동안 정상회담 예정이다.

두 정상은 청와대가 제시한 '굿 이너프 딜(충분히 괜찮은 딜)‘과 미국이 고수하고 있는 '빅 딜'의 간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회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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