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켄호프 튜울립 축제, 알고보니 이런 아픔이?
키켄호프 튜울립 축제, 알고보니 이런 아픔이?
  • 홍화영 기자
  • 승인 2019.04.12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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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구 2만명 작은도시 리쎄의 키켄호프에서 튜울립이 만개하는 키켄호프 튜울립 축제.

700만 송이 꽃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이 축제는 해마다 3월부터 5월까지 열린다.

1949년 시작해 올해로 70회째로 전 세계에서 연간 8백만명의 관광객이 꽃을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그러나 풍요롭고 아름답기만 한 이곳 농가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브렉시트의 암운이 이곳 튜울립에 깊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농업, 원예 및 물류 산업은 영국과 매우 밀접하다. 영국이 유럽연합과 결별하게 된다면 관련 산업에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긴급 정상회담이 어떤 결과물을 낼지에 따라 튜울립들의 색깔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축제는 5월 19일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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