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각) 울산시 국제교류협력 대표단은 미국휴스토니안 호텔에서 오일 트레이너, 탱크터미널 운영사 등 다국적 에너지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동북아 오일허브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대표단은 지난 7~14일 혁신 교욱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셰계적인 에너지 투자자들에게 울산시의 동북아 에너지 허브 청사진을 소개했다.휴스턴시와 국제교류 협약도 성시하는 등 울산의 글로벌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평가했다.
울산시는 ‘시 국제교류협렵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송철호 시장이 5박 8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15일 밝혔다.
홍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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