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딹 멤버십'을 도입한 BBQ가 가정의 달을 맞아 '딹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 통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5월 말까지 진행된다.

통큰 사은행사는 BBQ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딹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4000 포인트를 다운로드 해 바로 주문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문시 적립되는 5%의 '딹 포인트'를 미리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이 커졌다.

단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받은 쿠폰과 포인트는 매일 자정 소멸된다. 당일 소진 시 익일 재충전이 가능하며 매일 4000원씩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는 효과를 얻는다.

BBQ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1만8000원)를 주문할 경우, 4000원의 할인 포인트와 배달료 및 음료수 비용을 제외한 결제약의 5%에 해당하는 700원을 더해 총 47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BBQ는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혜택을, 가맹점에게는 매출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매일 고객에게 제공되는 4000포인트의 마케팅 비용 전액과 적립 포인트 일부는 본사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영호 BBQ 대표이사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그리고 성년의 날 등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표현할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멤버십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BBQ치킨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