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의 대표적 혁신도시 선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창업 액셀러레이터 '잉단(IngDan)'이 서울에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 인베스트먼트와의 합작회사인 '잉단-린드먼'으로 21일 오후 3시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잉단-린드먼은 서울창업허브 내에 사무실을 두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한 서울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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