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가 '제44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의 특별강연을 가졌다.

홍 부총리는 지난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제44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의 특별 강연을 통해 "한국이 장시간 근무 1위를 멕시코와 다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로제는 근로 시장의 기대와 달라 기업에 부담을 준 측면이 있다"면서 "보완해나가기로 했고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고 홍 부총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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