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 마신 교장, 교사에게 음주·가무까지 강요…직위해제
근무시간에 술 마신 교장, 교사에게 음주·가무까지 강요…직위해제
  • 박은정 기자
  • 승인 2019.07.19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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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사진-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사진-연합뉴스)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시 소재 모 초등학교 교장 A씨가 직위해제 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장 A씨는 지난해 근무기간 중 관사에서 술을 마시고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교사에게 음주와 가무를 강요한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있다.

이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달 초 경기교육청 갑질 신고센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제보를 받아 감사에 나선 상태에서 직위해제를 요청했고, 이날 경기교육청은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복무 부적정,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A씨 등 학교 관계자 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진행 중인데 부적절한 면이 있다고 보고 A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결정했다"며 "조사가 끝나면 징계 등의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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