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고액의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호된 여론의 질타를 맞았던 바 있지만, 여전히 해외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한 불법스포츠도박이 성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베팅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단연 눈에 들어온다.

'베트맨'은 ㈜케이토토가 운영하는 합법적 스포츠베팅 인터넷 발매사이트다. 케이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를 발행하고 있다.

케이토토는 건전한 스포츠베팅 환경을 만들고 즐거운 레져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어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몰입 방지 위해 구매횟수 및 금액 제한
개인정보 및 청소년 보호에도 앞장

케이토토는 베트맨이 국가 정책 차원에 운영되고 있는 만큼 책임 있는 운영으로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내비췄다. 철저한 검증 시스템으로 청소년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구매 한도를 제한해 건전한 스포츠베팅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그간 제도권 밖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돼 왔던 여타 스포츠도박은 무분별한 판매로 개인 파산·중독 등의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켜왔다.  또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이용자 피해에 속수무책이었다.

스포츠베팅의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 베트맨은 1일 6회차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금액은 회차당 1인 5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현장 판매점의 경우 1회차 당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지만, 접근이 용이한 온라인의 경우 과몰입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케이토토에서는 철저한 관리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철저한 본인인증시스템을 통해 만19세 미만의 청소년의 회원가입을 원천 차단한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 회원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용에 있어 철저한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스스로 건전한 구매
스포츠 통한 이벤트로 다양한 재미 선사

베트맨은 셀프 진단평가와 건전구매 캠페인, 셀프 구매계획 등 이용자 스스로 본인의 구매 경향을 알아보고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건전한 구매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매달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타인의 의사가 아닌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는 만큼 건전한 구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자가진단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해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최대 3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건전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아울러 스포츠베팅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스포츠 관련 이벤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 '당신의 스포츠, 스포츠 셀럽이 함께합니다'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돼 무려 4만1110건의 조회수를 올렸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 이벤트는 테니스와 배드민턴, 펜싱, 윈드서핑, 크로스핏 등 다양한 스포츠종목의 레전드 선수를 초빙해 원데이 클래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켜 대한민국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자평했다.

토토가이드 등 무료 정보제공으로 분석 재미도 솔솔

베트맨에서는 분석의 재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가들의 분석 정보와 최신 스포츠 뉴스를 담은 토토가이드와 경기결과, 최근 전적 등의 분석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베팅은 물론 일반 스포츠팬들에게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어, 베트맨은 일반 스포츠 마니아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합법 온라인 발매사이트는, 스포츠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무엇보다 법령을 준수하며 건강한 스포츠레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법사이트 이용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지름길 

그러면서 "지금보다 더욱 많은 스포츠팬들이 불법사이트를 외면하고 합법사업인 베트맨을 이용한다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도 큰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