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6개 부문 1위를 차지
친환경 건축자재 활용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진행 中

19일 KCC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100대 우수기업, 3년 연속 안전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사진-KCC)
19일 KCC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100대 우수기업, 3년 연속 안전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사진-KCC)

KCC가 한국경영인증원으부터 지속가능성경영·안전경영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KCC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100대 우수기업, 3년 연속 안전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KCC는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바닥재, 실란트(실리콘), 수성도료, 유성도료, 코팅유리, 천장재 등 6개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선박용 방청∙방오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은 '세계일류상품'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이 외에도 KCC는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 에너지 세이빙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내 100대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KCC의 2108년 R&D 투자 비용은 전년 대비 50억 원 증가했으며, 용인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종합연구동을 새롭게 준공해 기술 혁신의 기반을 다졌다. KCC의 특허·실용신안 출원건수는 2014년에서 2018년까지 5년간 연평균 27% 증가세를 보였다.

KCC 관계자는 "KCC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동반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KCC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이에 대한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의 창출 목표와 성과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사 제공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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