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공연 시작 30 전부터 선착순 입장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팀, 페스티벌 본선 무대 장식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9월7일 저녁 7시 월곶예술공판장(월곶해안로 205) 아트독에서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9월7일 저녁 7시 월곶예술공판장(월곶해안로 205) 아트독에서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시흥시는 오는 9월7일 저녁 7시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9월7일 저녁 7시 월곶예술공판장(월곶해안로 205) 아트독에서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마추어 밴드가 끼와 열정을 한껏 발산하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 팀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페스티벌에 앞서 24일 치러진 1차 공연에는 쟁쟁한 실력의 14팀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팀이 이번 페스티벌 본선 무대를 장식한다.

특별공연으로는 41년 전설적인 밴드 '사랑과평화', 넘치는 에너지와 흥을 가진 '밴드민하', 관객과 호흡하는 실력파 재즈밴드 '흠밴드'가 함께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할 예정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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