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주식 가치 '부동의 1위'…5년새 2조원 넘게 늘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주식 가치 '부동의 1위'…5년새 2조원 넘게 늘어
  • 홍화영 기자
  • 승인 2019.09.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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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지분 가치 6조 2548억 원 달해
주식 가치 1위 총수 이건희 회장,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뒤이어
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51개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 497명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총 107조9341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51개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 497명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총 107조9341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국내 대기업집단 총수(오너) 일가 중 주식 부호 1위를 굳건히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지분 가치 총액이 14조8000억원대로 전체 오너 일가 중 유일하게 10조원을 넘겼다. 또한 이 회장의 5년 새 지분 가치는 2014년 말 12조3569억원에서 2조5156억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51개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 497명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총 107조934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 말 106조64억원보다 1.83% 증가했다.

전체 총수 일가 가운데 이건희 회장이 삼성 계열사 지분을 14조 8724억 원어치 보유하며 유일하게 지분가치 10조 원을 넘겼다. 2위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 지분 가치는 6조 2548억 원에 달했다.

한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5위 권을 차지했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SK 최태원 회장 등도 10위 안에 기록했다.

최근 5년 동안 주식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총수도 이건희 회장이었으며,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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