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재즈 파크 빅밴드 만나 아름다운 무대 선보여
평소 공연 관람 쉽지 않은 시민 400여 명 무료 관람

공연 관계자는 오는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JK김동욱, 웅산, 재즈 파크 빅밴드가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오는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JK김동욱, 웅산, 재즈 파크 빅밴드가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JK김동욱과 웅산, 재즈 파크 빅밴드가 '울산문예회관 대공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오는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JK김동욱, 웅산, 재즈 파크 빅밴드가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깊이 있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JK김동욱,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재즈 파크 빅밴드가 만나 가을밤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Straight Ahead', 'Take five' 등 주옥같은 재즈 명곡과 'I put a spell on you' , 'pink panther' 등 기억 속에 잊히지 않는 영화 속 음악, 재즈 선율로 새롭게 만나는 팝송 등 대중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유료 관람객 외에도 교육복지 대상자 가족,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이용자 등 평소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시민 400여 명은 무료로 공연을 즐긴다.

공연 문의와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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