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 30분경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하수도 설치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하수도 배관설치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구조차와 구급차 등 5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박은정 기자
pej8860@ilyoeconomy.com
14일 오전 8시 30분경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하수도 설치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하수도 배관설치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구조차와 구급차 등 5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