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 1960~70년대 당시 감성 그대로 체험 가능
오는 11월 19일, 팝스타 만날 수 있는 공연도 펼쳐져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복고풍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복고풍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에버랜드가 오는 11월 1일에 복고풍 페스티벌인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개장한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복고풍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도라온 로라코스터' 페스티벌은 1960~1970년대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포토스팟, 공연 등 복고풍 즐길 거리를 당시 그 감성 그대로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 거리에는 클래식카, 사람 키만 한 대형 롤러스케이트와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분위기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특히 락스빌 중앙에는 1960~19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와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새롭게 마련돼 최고의 인증샷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오는 11월 19일 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퀸'과 '엘비스 프레슬리' 등 추억의 팝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로큰롤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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