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에 포커스 맞춰 주방·리빙용품 구성
"가을만의 따뜻한 감성 연출한 시리즈"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꽃을 모티브로 한 '꽃 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는 주방과 리빙용품, 문구·팬시용품 등 40여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사진-다이소 제공)
(사진-다이소 제공)

다이소는 'FLORAL MOMENT'라는 테마로 꽃 시리즈를 구성해, 꽃의 우아한 느낌을 살려 상품마다 다양한 종류의 꽃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주방과 리빙용품 중에서 머그잔과 유리컵은 빈티지 느낌을 살려 와인잔을 금장과 꽃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였다. 4종의 사각종지는 손잡이사각접시와 함께 하나의 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꽃잎을 우아하게 형상화한 양각접시와 양각커피잔세트는 가을 홈카페 연출과 어울린다. 또한 수채화 느낌의 조화 부쉬 6종과 인테리어플로럴 커튼을 이용해 집안을 은은한 가을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문구/팬시용품 중에서는 휴대폰 케이스와 점착메모지, 조각스티커 등을 선보인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이 입혀진 에어팟케이스와 휴대폰 케이스는 2000원의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휴대용 점착메모지와 조각스티커는 6가지 종류의 디자인으로 각각 180매, 60개씩 구성해 다양하게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기프트백 및 선물박스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달할 때 활용도가 높다. 이밖에 가을 나들이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파우치와 에코백, 플라워 전사가 입혀진 텀블러와 런치매트도 구매 가능하다.

다이소 관계자는 "가을의 일상에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꽃 시리즈를 준비하였으며 봄과 다른 가을만의 따뜻한 감성을 연출하는 디자인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다이소 제공)
(사진-다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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