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신규 가입자 수 적은 '3G·LTE요금제' 대폭 정리 나서
이통 3사, 신규 가입자 수 적은 '3G·LTE요금제' 대폭 정리 나서
  • 홍화영 기자
  • 승인 2019.11.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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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국민 무한 LTE요금제 총 40개 신규가입 받지 않을 방침
LG 관계자 "요금제 간소화 준비 中, 이달 공지 예정"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의를 통해 KT는 오는 1일부터, SK텔레콤은 오는 6일부터 일부 3G·LTE 요금제의 신규가입을 중단한다. (사진-연합뉴스)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의를 통해 KT는 오는 1일부터, SK텔레콤은 오는 6일부터 일부 3G·LTE 요금제의 신규가입을 중단한다. (사진-연합뉴스)

이통3사(KT, SK텔레콤, LGU+)가 신규 가입자 수가 적은 3G와 LTE 요금제를 대폭 정리한다.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의를 통해 KT는 오는 1일부터, SK텔레콤은 오는 6일부터 일부 3G·LTE 요금제의 신규가입을 중단한다.

KT는 △순 모두다올레(LTE) △LTE데이터선택 등 요금제 총 60개, SK텔레콤은 △전국민 무한(3G) △LTE맞춤형 등 요금제 총 40개의 신규가입을 받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신규 가입자가 적고 새 요금제 대비 데이터 제공 혜택이 덜한 예전 요금제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간소화를 준비 중 이라며 이달 중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요금제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는 고객들의 불만이 있었고, 신규 가입자가 적고 혜택이 다소 낮은 요금제를 위주로 정리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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