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개별미팅룸 오전 9시20분 시작
CJ헬로·JB금융지주·효성 등 중견기업 26개사 참여·홍보

한국거래소(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한국IR협의회(회장 김원대) 및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여의도 소재 글래드호텔 개별미팅룸에서 '2019년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IR'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s)이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경영활동·재무상황·수익성과 등 각종 기업 정보를 제공해 홍보하는 활동으로 투자자관계 혹은 기업설명활동이라 한다.

이번 합동IR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시총2조이하)에 해당하는 CJ헬로·JB금융지주·효성 등 26개사가 참여하며 행사일 오전 9시 20분부터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이 진행된다.

한국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가 보다 원활하게 제공돼 상장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제고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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