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본시장연구원
사진-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이사회는 신보성(54·사진) 선임연구위원을 신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신부원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및 같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했으며 한국장기신용은행, 신한종합연구소, 신한은행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자본시장연구원에 재직하면서 금융산업실장, 연구조정실장을 지냈다.

신부원장은 금융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업적을 쌓았으며, 한국금융학회와 한국재무학회 이사,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감독원장 자문관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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