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아서 더욱 특별한 초인간의 이야기 담아
정기구독 서비스의 한정판 두번째 종이책

교보문고는 중견소설가 김중혁이 지어낸 장편소설 '내일은 초인간'이 출간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중견소설가 김중혁이 지어낸 장편소설 '내일은 초인간'이 출간됐다. (사진-연합뉴스)

중견 소설가 김중혁이 '나는 농담이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내일은 초인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소설가 김중혁이 그려낸 특별하지 않아서 더욱더 특별한 초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중혁은 세상이 원하는 능력과는 거리가 먼, 그래서 오히려 고통을 주기도 했던 그들의 초능력이 한데 모여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바꾸는 그들의 습격을 담아냈다.

김중혁은 이 책을 통해 현실과 가상,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고 삶과 죽음, 인간과 좀비를 아우르며 기발한 상상력과 능청스러운 유머, 따뜻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소설 세계를 펼쳐 보였다.

'내일은 초인간'은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의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의 두 번째 종이책으로 '한정판 종이책'이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전자책은 무제한으로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는 한정판 종이책을 격월로 받아보는 독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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