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부자들은 왜 독서광일까' 질문 해답 담아
김학렬 지은이 지식·교양을 부로 전환하는 기술 전달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 24일 입지 분석가 김학렬이 지은 '부자의 독서'가 출간됐다. (사진-연합뉴스)
입지 분석가 김학렬이 지은 '부자의 독서'가 출간됐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 분석가 김학렬이 지은 '부자의 독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세계적 부자들은 왜 하나같이 독서광일까에 대한 해답을 담아냈다. 저자들은 첫걸음이자 무기가 되는 독서야말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강하고 위대한 인사이트의 힘을 가져다 준다며 자본, 경제, 심리, 인간과 관련된 23권의 책으로 그 가치를 알려준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내게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라고 자신이 부자가 된 비결이 독서 덕분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역시 하루에 두 권의 책을 읽으며 자랐고, 마크 저커버그 또한 매일 1시간 이상 책을 읽었으며, 워런 버핏은 지금도 매일 책을 500페이지 이상 읽는다.

이와 같이 지은이는 부의 감각을 지닌 사람들이 책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알고 있으며, 지식과 교양을 부로 전환하는 기술을 이 책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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