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 44분경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집안 내부 등 10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으며, 50여분만에 불은 진화 됐지만 집 안에 있었던 A(59)씨가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은정 기자
pej8860@ilyoeconomy.com
6일 오전 1시 44분경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집안 내부 등 10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으며, 50여분만에 불은 진화 됐지만 집 안에 있었던 A(59)씨가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