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만4842주→74만6742주로 변경…3세 경영체계 강화

 

삼일제약은 장내 매수를 통해 허승범 대표의 주식수가 1900주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 대표의 주식수는 종전 74만4842주에서 74만6742주로 증가했다.

허 대표는 삼일제약 창업주인 고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허강 회장의 장남이다.

6일 기준 이 회사의 주식소유현황을 살펴보면, 허 대표는 11.49%의 지분을 가진 최대 주주이며, 허 대표의 부친인 허강 회장은 64만7052주(9.9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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