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 수행 등 목적

 

바이오 기업 파맵신은 117억원을 들여 미국에 WINCAL Biopharm이란 신규법인을 설립했다고 6일 공시했다. 

117억원은 회사의 자기자본(654억9500만원)대비 17.9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WINCAL Biopharm은 파맵신의 글로벌 임상 수행과 비종양분야에 대한 연구, 파이프라인 개발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우수인력확보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국 신설법인의 출자금은 상장 당시 공모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며, WINCAL은 설립 후 파맵신의 100%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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