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경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 건설현장 공사에서 40m 폭의 공사용 가림막이 쓰러졌다.
사고로 인해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파편에 깔려 일부 파손됐으며, 당시 보행자 등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은정 기자
pej8860@ilyoeconomy.com
8일 0시경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 건설현장 공사에서 40m 폭의 공사용 가림막이 쓰러졌다.
사고로 인해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파편에 깔려 일부 파손됐으며, 당시 보행자 등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