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총서 확정, 임기는 올해 말 까지

[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BC카드는 24일 신임 사장에 이동면 전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을 내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동면 내정자는 오는 3월 개최되는 BC카드 주주총회, 이사회 투표를 거쳐 선임이 최종 확정된다.

이 내정자는 1991년 KT 입사 후 KT 인프라연구소 소장, KT 융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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