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기자] 인천시는 3월 20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e-다누리 창업센터 글로벌셀러 교육'을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전문마케터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4월 20일부터 5월18일까지 12일간 인천시 남구에 있는 인천IT타워에서 진행된다.

다문화 가족 구성원(여성) 30명 내외를 선발, 전자상거래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멘토링, 유관기관과 연계한 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교육 수료 후 입주자 대상 매출 실적우수자 연말 상급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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