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기자] 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고령친화산업체를 대상으로 '유망 고령친화제품 통합전시관' 참가기업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이 박람회는 고령자 주거생활공간 기반 고령친화제품 박람회 운영 및 국 내ㆍ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도모하고자 하기 위한 취지이며, 5월 부산과 9월 독일에서 개최된다.

지원 대상은 내수 및 수출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주거 생활공간용 고령친화제품 제조 기업이다.

지원 내역은 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통역비, 홍보비 등 이다.

부산에서 열리는 '2020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3일간) 부산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부산시의 강력한 지원과 지역 내 병원, 기관 등 의 높은 참여율이 특징이며, 헬스케어기기 등을 전시한다.

독일에서 열리는 'REHACARE 2020(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장애인 재활 및 실버용품 전시회)'는 9월 23일부터 9월26일(4일간) 독일 메쎄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고령친화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박람회로, 고령자의 재활,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재활 및 복지기기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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