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 기자] 콘텐츠진흥원은 4월 1일까지 IP(지식재산권)보유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IP 비즈매칭' 참가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우수 콘텐츠 IP 발굴 및 비즈매칭을 통한 IP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이며, 7월초 서울시 강남구 소재 COEX에서 두 차례 진행 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차 콘텐츠로 사업화 가능한 콘텐츠 IP를 보유하거나 협상권을 가진 자 이다.

규모는 IP X SCREEN(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영상화 IP) 10개 내외, IP X PLAY (공연·게임·만화·실감 콘텐츠 등 IP) 10개 내외로 총 20개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내역은 피칭 사전 준비 지원, 콘텐츠 제작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사전 비즈매칭, 현장 매칭, 네트워킹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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