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월 20일까지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융복합 콘텐츠 시연 지원' 참가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ㆍ혁신기술 콘텐츠의 첨단 기술ㆍ장비 기반 시연에 소요되는 실비 및 콘텐츠문화광장 시설ㆍ장비 등을 지원해 융복합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지원대상은 시연 가능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콘텐츠 관련 법인사업자이다. 단, 콘텐츠는 국내외에 공개되지 않은 데모 콘텐츠가 확보된 것이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8개 기관을 선발하며, 협약체결일로부터 11월20일까지 기관당 최대 8천7백5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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