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 기자] 보건산업진흥원은 25일까지 국내 바이오ㆍ의료 기업 대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혁신창업멤버스 참가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바이오ㆍ의료 분야에서 기술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3년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PM 배정ㆍ맞춤형 관리, 기술마케팅 자료집 제작, 사무공간 제공 등이 지원된다. 사무공간은 서울시 중구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된 15개 기업은 골드(2개사), 실버(4개사), 브론즈(9개사) 등으로 등급에 따라 지원이 나뉘게 된다. 

컨설팅 회비는 등급별 월 10~30만원 비용이 소요된다. 공통적으로 전담 PM 배정, 우편함 사용, 사무집기가 지원된다. 세부적으로 골드는 독립 사무공간(2인실), 개별 사물함, 실버는 독립 사무공간(1인실), 개별 사물함, 브론즈는 오픈형 사무공간, 오픈형 책상 1인석, 공용 사물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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