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 기자] 산업기술진흥원은 3월30일부터 4월7일까지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ㆍ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R&D재발견프로젝트’ 참가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해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는 공공 R&D 성과물의 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상용화개발지원은 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공공연구기관 보유기술 등을 중소ㆍ중견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위한 추가 상용화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술나눔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기술나눔을 통해 이전된 기술의 후속 사업화 지원이다.

지원예산은 정부출연금 102억원이며, 과제당 최대 3억5천만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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