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이상훈 법무법인 삼우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2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 2년이다.

이 대표 변호사는 서울 북부지법 판사출신으로 서울 고등법원 판사와 전주지법 군산지원 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삼우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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