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트러스트그룹 매각 결정…자문사에 김앤장

[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JT저축은행이 매물로 나와 새 주인을 찾게 됐다.

일본계 금융지주사인 J트러스트그룹은 JT저축은행 지분 100% 매각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매각 자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다.

J트러스트그룹은 지난 2015년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해 JT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고 경기·전라 지역에서 영업해 왔다.

JT저축은행의 1분기 기준 자산은 1조3897억 원이며, 당기순이익 31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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