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의 야외 바비큐장 모습(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의 야외 바비큐장 모습(사진-부영그룹)

[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피서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모두가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 지 고민이다. 날씨는 무더운 이 때에 어디를 가야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까.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이같은 고민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태백 함백산 청정고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비큐장을 오픈했다.

오투리조트는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요금 5만원에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세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를 제공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야외 외식장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야외 바비큐장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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