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의 직장보육시설인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축제를 열었다.


8일 열린 행사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둘러앉아 함께 송편을 빚어 나눠 먹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은 성동조선해양이 임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2년 3월 개원한 직장보육시설이다.

 

그동안 성동 마리아 차코스는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주기 위해 ‘생태유아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