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의 주식 601만8235주(5.00%)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처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매매에 따른 지분율 변동은 지난 19일에 이뤄졌다. 처분 단가는 1주당 1만800원이다.
이번 매매로 산업은행의 금호타이어 지분율은 기존 18.51%에서 13.51%(2천133만9320주)로 낮아졌다.
산업은행은 주식 처분 사유에 대해 ‘단순 매각’이라고 밝혔다.
최윤정 기자
iris0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