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앞두고 묘역 단장 및 헌화 봉사활동 진행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매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매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6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이날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또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및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와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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