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토안전관리원)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는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으로부터 지원받은 2대의 헌혈버스 안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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