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 기업 및 제품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3일 KOTRA(무역투자진흥공사) 베트남 다낭 무역관에 따르면 다낭시는 경제 발전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 및 관광·서비스 시설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형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다낭시의 고형폐기물은 2017~2018년 연평균 16~17%의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일일 발생량은 1000~1100t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매립지인 칸손의 적치량이 포화상태에 가까운데다 신규 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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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현 기자
2020.03.2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