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신개념 뷰티 매장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개방형 구조의 '언택트존'을 별도로 만들어 직원응대 없이 고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살펴보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증강현실을 통해 메이크업을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돼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언택트 뷰티 매장 '아모레스토어'가 5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문을 열었다. 3년 동안 롯데백화점과 아모레퍼시픽이
현장집중
박은정 기자
2020.06.0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