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지현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섭테크(Suptech) 혁신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7일 금감원은 민원상담시스템 빅데이터 구축과 보험 불완전판매 인공지능 활용 등 섭테크 관련 금융감독시스템 추진현황을 발표했다.섭테크는 금융감독(Supervis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최신기술을 활용해 금융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법이다.금감원은 지난해 대부업 불법추심 판별지원 및 민원분류 추천시스템 운영을 시작으로, 최근 AI 사모펀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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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20.04.07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