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곰팡이 호박즙 사건'으로 논란을 겪었던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남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이사가 운영 중인 쇼핑몰 '탐나나'가 폐업한다.탐나나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탐나나가 5월 31일 자로 운영 종료될 예정"이라며 "마지막 주문은 29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재고 소진 시 모두 품절 예정"이라고 밝혔다.갑작스러운 탐나나의 영업종료 소식에 소비자들은 "곰팡이 호박즙 사건 때문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이 확산되자 탐나나 측은 같은 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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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2019.05.0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