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홍화영 기자] SG신성건설이 오는 3월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아파트를 분양예정인 가운데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아 난항을 겪고 있다.19일 세정당국 및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SG신성건설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조사에 나섰다.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원가 부풀리기, 세금계산서 가공계상, 일감몰아주기 의혹 여부 등 건설업계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들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본지는 SG신성건설 측과 연결을 시도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SG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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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영 기자
2020.02.1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