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김선희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9일 제4차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을 발표하고 4월 17일 까지 본 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SH공사는 9일 이같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8개 사업 대상지에 대해 4개 사업자를 선정할 것을 공식화했다. 민간 사업자의 범위는 비영리 법인, 공익법인,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이다.'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SH공사가 매입한 빈집 토지를 30년~40년 간 임대하여 주택을 신축 또는 리모델링하고 임대주택으로 운영하며 입주자 관리 및
건설/부동산
김선희 기자
2020.03.0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