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LG유플러스 3000억 원을 비롯해 총 14건에 1조31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다음 주(6~10일)에 발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보다 4980억원 늘어난 규모로 건수로는 23건 감소했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4건으로 1조3100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6200억 원, 차환자금이 6900억 원이다.
이외에 CJ제일제당(1500억원), 삼성물산(25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한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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