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오는 15일 가수 배다해와 함께 신곡 '너를 만나기 위해'를 발표한다고 CJ E&M9일 밝혔다.

로이킴은 배다해와 함께 '팀 펫 레스큐'(Team Pet Rescue)를 결성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 호흡을 맞춘다. '너를 만나기 위해'는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곡이다.

이번 신곡 발표는 로이킴과 배다해가 올여름부터 진행할 '동물 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너를 만나기 위해'로 발생하는 모든 음원 수익은 로이킴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CJ E&M"로이킴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며 유기 동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배다해와 함께 노래로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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